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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실제로 본 영어시험 4종 비교 : JET · TOSEL Junior · TOEIC Bridge · TOEFL Junior

아이영어를 엄마표로 꾸준히 해오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객관적인 지표”였어요.
아이가 잘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시험들이 사실 너무 고마웠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저희 집에서 실제로 응시했던 4가지 영어 시험을 한 번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각 시험의 특징과 난이도, 응시 일정, 어떤 아이에게 추천하는지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저처럼 정보 찾는 데 어려우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희 아이 경험도 함께 공유합니다.
 
 


 
 
 
 

JET영어시험

👉 http://www.jet.or.kr
 
 

JET 홈페이지 화면 설명
JET 홈페이지 화면 설명

 

✔ 어떤 시험인가?

  • 주니어용 영어 시험
  • 초등 저학년이 보기 좋은 쉬운 난이도
  • 듣기 + 읽기
  • 마킹은 검정 사인펜 사용
  •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무난함

 

✔ 우리 집 경험

저희 아이는 2023년 9월 JET 1급 합격했어요.
(참고로, JET 1급은 CEFR A1~A2 초반 수준에 해당하며, 이는 기초적인 일상 표현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낮은 등급(5급)부터 시작하여 초기 학습자에게 성공적인 첫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당시 저희 아이는 영어 영상 노출은 2~3년 정도였고, 초등저학년때 읽던 원서는 Dog Man 수준.
준비라고 해도 문제집의 각 유형 1~2문제 풀어보고
“이렇게 마킹한다” 정도만 알려준 수준이었어요. 문제집을 다 풀지 못했어요.
→ 아이에게 ‘영어시험’이 처음이라면 가장 적합한 단계
부담도 없고 성공 경험을 줄 수 있어요. 3급, 2급 급수별로 있어서 성취감도 있어요.
 

✔ 시험 일정

  • 시험일은 대략 3월, 6월 : 접수기간은 1월, 5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요

 

✔ 추천 대상

  • 초1~초3
  • 영어 노출 1~3년
  • 쉬운 챕터북(Dog Man·Magic Tree House 전 단계)을 읽는 아이

 

✔ 체감난이도 : ★☆☆☆☆ 

 


 

TOSEL Junior : 토셀주니어

 
👉 https://www.tosel.org/
 

TOSEL 홈페이지 화면 설명
TOSEL 홈페이지 화면 설명

 
 
 

✔ 어떤 시험인가?

  • 국내에서 널리 보는 영어 표준 시험
  • 단계가 많아서 아이 레벨에 맞춰 응시 가능
  • 듣기 + 읽기 중심
  • 지문 난이도도 부드러움
  • 전국 교육기관에서 정기 시행

 

✔ 우리 집 경험

저희 아이는 시험결과 TOSEL Junior Grade 2 를 받았는데요.
그때 원서는 얇은 단계만 가끔 읽었고, 
학교 원어민선생님과 문법에는 틀리지만
편하게 대화할수있었고, 영어말하기에 자신있어하던 시기였어요. 
 
하지만 영어글쓰기는 기본적인 단어도 잘 못쓰던 시기였고, 
대신 한글 독서를 엄청 많이 했었고,
“영어 어떻게 해야하지?” 
확인하는 데 정말 좋았어요.
 
JET1급이긴했지만, 교차로 다른 종류의 시험으로 확인해보았어요.
생각했던것보다고 grade가 좋아서 
자신감을 갖고 영어를 조금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 시험 일정

  • 시험일은 대략 5월, 8월, 11월 : 접수기간은 2월, 5월, 8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요

 

✔ 추천 대상

  • 초3~초5
  • JET 이후 다음 단계가 필요한 아이
  • 레벨 평가 중심 시험을 원할 때

 

✔ 체감난이도 : ★★☆☆☆

 
 


 

 

TOEIC Bridge : 토익브릿지

 
👉 http://www.toeicbridge.co.kr
 
 

toeic bridge 홈페이지 화면 설명
toeic bridge 홈페이지 화면 설명

 

 

 

✔ 어떤 시험인가?

  • 토익의 “주니어 버전”
  • 듣기 + 읽기
  • 실제 실용영어 느낌, 지문 길이가 조금 길어짐
  • 시험 시간이 길어서 집중력 필요

 

✔ 우리 집 경험

TOEIC Bridge는 듣기(L/C 50문제)와 읽기(R/C 50문제) 영역별로 15점에서 90점까지의 점수가 부여되며, 총 180점 만점인데요.  아이는 75점이었어요.(L/C 36/50, R/C 39/50)시험들을 정확히 몰라서 응시했던것같아요. 너무 어려웠다고해서요.
 
아이가 75점을 받았다는 것은 180점 만점 기준으로 볼 때, 아직 기본적인 실용 영어 구사 능력은 갖추었으나,
긴 지문이나 추론을 요하는 독해 영역에서 확실한 보완이 필요함을 말해주었어요.
이 점수는 공식적으로 TOEIC 점수 200점대 초반 수준과 연계되며, CEFR 레벨 A1끝부분에 해당되어요.
 
85점을 취득하면 ETS 공식인증서를 받을수있어요. 시간과 실력이 된다면 다시한번 시험을 응시하면 좋겠어요.

원서를 깊게 읽지는 못하던거가 시험에서도 여실히 나왔어요.
지문 길이가 살짝 어렵게 느껴졌지만,
본격적인 영어 시험이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경험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진지한 영어시험의 분위기를 익힐 수 있었어요.
 
 

✔ 시험 일정

  • 시험일은 대략 1월, 3월, 4월, 6월, 9월, 11월 : 접수기간은 12월, 1월, 3월, 5월, 7월, 10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요

 

✔ 추천 대상

  • 초5~중1
  • 긴 지문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 아이

 

난이도 : ★★★★☆  

 


 

 

TOEFL Junior : 토플주니어

 
👉 http://www.toeflyss.or.kr
 
 

toefl 홈페이지 화면 설명
toefl 홈페이지 화면 설명

 
 
 
 

✔ 어떤 시험인가?

  • ETS에서 만든 글로벌 주니어 영어 실력 평가 시험
  • 듣기 / 읽기 / 문법(Meaning & Form)
  • 특히 독해력·추론능력을 잘 평가
  • 디지털(컴퓨터) 시험과 At-Home 시험 모두 가능
  • 시험 결과에 따라 권장 영어책 리스트를 제공

 

✔ 우리 집 경험 (가장 만족!)

솔직히 지금까지 본 시험 중 TOEFL Junior가 가장 편하고 좋았어요.
TOEFL Junior는 총점 900점 만점으로, 아이의 730점은(25년 3월) BRONZE 레벨에 해당되었고,
이는 아이가 CEFR(유럽 공통 언어 기준) A2 후반에서 B1 초반 이라는 지표였어요.
 
Listening (듣기) 275/300  
Language Form and Meaning (LFM - 문법/어휘)235/300
Reading (읽기)220/300
 
 
 
리딩이 약하다는 분석이 나와서, 전략적 독서를 하기위해 정독과 독서퀴즈를 했어요.

  • At-Home 방식으로 집에서 편하게 응시했고
  • 상장도 제공되고
  • 읽기 수준별 추천 도서 리스트가 아주 상세하게 나와서
  • 엄마표 영어 로드맵 잡는 데 결정적으로 도움 됐어요.

 
 
엄마표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 게

  • “아이를 설득하기”
  • “방향성 잡기”

 
인데, 토플 주니어 성적표가 그걸 해결해줬습니다.
→ 아이가 원서 읽기에 진지하게 발을 들이는 시기라면 최고입니다.
 
 
 
 

✔ 시험 일정

  • 시험일은 대략 2월, 5월, 8월, 11월 : 접수기간은 1월, 4월, 7월, 10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요

 

✔ 추천 대상

  • 초5~중2
  • 영어 독해력 향상 목표
  • 객관적인 읽기 레벨 지표가 필요한 가정

 

✔ 체감난이도 : ★★★☆☆

 


 
 
 
 

아이가 취득한 영어 인증 시험 증서들 Certifications

 
 
저는 시험을 성적이나 경쟁이 아니라
아이 영어 학습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라고 생각해요. 
지난번 시험본 나와, 이번에 시험본 나를 알 수 있고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돌아볼수 있지요.
각 시험마다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다르고,
아이도 시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토플 주니어의 피드백으로 영어독서를 다시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엄마표 영어를 지속하는 데 큰 힘이 되었던 부분이라,
비슷한 고민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