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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 : 처음엔 그림책처럼, 나중엔 문제집처럼

오늘은 제가 아이와 함께 했던 영어 교재 중 하나인 미국 교과서 Reading Easy 1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 책은 사실 저희 집에서 꽤 오래 머물러 있는 교재예요. 보통 문제집은 풀었다면 비우게되는데요. 몇번봐서 그런지 아직도 보관되어 있네요.

처음에는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라, 제가 그림책 읽어주듯이 지문을 소리 내어 읽어줬던 기억이 있어요. 같이 그림위주로 보았어요.미국교과서 그림이어서 그런지 참 그림이 보기 좋아요. 그때는 문제를 풀거나 학습 목적보다는 그냥 그림도 보고 영어 문장도 자연스럽게 접하는 정도였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중간에는 아이가 혼자 책을 펼쳐보기도 했던 것 같아요. 여전히 문제풀이보다는 그림과 내용을 따라가면서 "책 보는 재미" 정도를 느끼는 수준이었죠.

그렇게 책장에 꽂혀 있던 교재를 작년에 드디어 꺼내어 풀어보게 했던거같아요. 이번에는 아이가 혼자서 문제까지 술술 풀어내는 걸 보고 “아, 이 책이 이렇게 여러 시기를 두고 다시 봐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에 앞에 봤던 날짜가 2번있고, 문제풀이한날짜도 있죠. 총 3번을 보게 되었어요.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에 앞에 봤던 날짜가 2번있고, 문제풀이한날짜도 있죠. 총 3번을 보게 되었어요.

🌱 어렸을때  

아주 어릴 적, 제가 아이에게 이 책을 처음 읽어준 기억이 있어요. 영어지문도, 한글지문도요.
사실 신문이나 비문학 지문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그당시는 너무 아이도 어리고, 저도 잘몰라서 
저희 세대야 중학교 들어가서 영어공부한거라 모르는 마음에 문제집을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문제를 풀거나 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림책처럼 읽어주고 그림을 함께 보며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교과서 페이지 그림인건지 참 일러스트가 예쁘더라고요. 진짜 원본으로도 구경하고 싶을만큼이요. 아이가 영어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그림을 따라가며 내용에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걸 보면서, “아, 이 교재가 단순히 문제집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 지문길이도 짧기때문에 어린아이들도 구경하기 참 좋았던것같습니다.  

그당시는 영어영상이나 얇은 책들을 많이 보던시기인데요 그래도 눈에 익은 단어는 동그라미하라고했던것같아요.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 내지 사진이예요. 실제 미국교과서는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림도 예쁘고 단어설명도 되어있죠. 그림도 한참 봤었드랬죠.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 내지 사진이예요. 실제 미국교과서는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림도 예쁘고 단어설명도 되어있죠. 그림도 한참 봤었드랬죠.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 동화책이아니예요. 문제집에 그림인데요. 미국교과서 그림이라고하더라고요. 물감으로 색칠한 느낌의 그림들 보세요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 동화책이아니예요. 문제집에 그림인데요. 미국교과서 그림이라고하더라고요. 물감으로 색칠한 느낌의 그림들 보세요

 


 

📘 다시 두번 꺼내 본 Reading Easy 1

시간이 흘러서 아이가 조금 더 자란 뒤, 스스로 보게하고, 이후에 다시 이 책을 꺼내 문제풀이까지 해봤어요.
 

  • 좋은점 :

✅ 지문이 짧아서 집중하기 좋고,
✅ 그림이 이해를 도와주고,
✅ 문제 난이도가 쉬워서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기 좋아요.
✅ 빈칸을 채우는거라서요. 이당시 문제를 풀었어도 최상급이 먼지 몰랐고, 과거형이 먼지도 모르는상태에서 빈칸을 채웠던것같아요. 지금도 틀리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우리말도 "이다" "였다" 등등 계속 봐야 알수있을꺼같아서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후에 문제풀이나 빈칸채운것은 시간도 짧을만큼 후에는 후다닥 쓰윽 푸는 모습이 신기하긴하더라고요. 
 


빈칸에 단어 넣는거 참 좋은거같아요. 몇번봐서 그런지 뒤에 중학년, 고학년때 풀어서그런지 1과 푸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빈칸에 단어 넣는거 참 좋은거같아요. 몇번봐서 그런지 뒤에 중학년, 고학년때 풀어서그런지 1과 푸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처음볼때는 밑줄도 긋고, 그림도 한참 보고 그랬어요. 큐알코드도 들려주고요.
처음볼때는 밑줄도 긋고, 그림도 한참 보고 그랬어요. 큐알코드도 들려주고요.


 


 

💡 이 교재가 특별했던 이유

저는 Reading Easy 1을 단순한 문제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 어릴 때는 그림책처럼 즐기고, 나중에는 문제풀이로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도 책장에 남아있고, 여전히 꺼내 보면 “괜찮은 교재였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음단계는 BASIC 이고, ADVANCED 단계도 있어요. 뒤로갈수록 한글지문을 더 많이 읽어준것같아요. 한글내용을 이해할수있나 궁금해서요. 고딕체로 모르는 단어를 적은 글자도 있네요.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책 뒤쪽에는 단계별로 워드수와 각 권의 특징이 보기 좋게 나열되어있어요.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책 뒤쪽에는 단계별로 워드수와 각 권의 특징이 보기 좋게 나열되어있어요.

 

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가 저희집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이예요.
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가 저희집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이예요.
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예쁜 일러스트와 단어, 큐알코드가 보이시죠
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예쁜 일러스트와 단어, 큐알코드가 보이시죠
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조금더 문장이 길고, 비문학 단어들이 나놔있어요. 그림으로도 설명되어있고요.
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조금더 문장이 길고, 비문학 단어들이 나놔있어요. 그림으로도 설명되어있고요.
단어부분을 볼때 아는단어에 동그라미를 하게 했는데요. 그리고 그외 잘 몰랐던 단어도 살짝 보았었어요.
단어부분을 볼때 아는단어에 동그라미를 하게 했는데요. 그리고 그외 잘 몰랐던 단어도 살짝 보았었어요.
미국교과서 Reading Adbanced 1 책표지입니다. 시리즈 책이라 표지가 느낌이 비슷하죠.
미국교과서 Reading Adbanced 1 책표지입니다. 시리즈 책이라 표지가 느낌이 비슷하죠.
미국교과서 Reading Adbanced 1 내지가 거의 2페이지예요. 몰랐던 단어에 이번엔 동그라미를 하고, 아주 초등저학년때 봤던거같은데요. 아이글씨로 크게 뜻도 적어보았드랬죠. 이때는 예를 들어 "인공" 이 뜻을 한글로 설명하고 얘기하는데 더 중점을 두었던것같아요.
미국교과서 Reading Adbanced 1 내지가 거의 2페이지예요. 몰랐던 단어에 이번엔 동그라미를 하고, 아주 초등저학년때 봤던거같은데요. 아이글씨로 크게 뜻도 적어보았드랬죠. 이때는 예를 들어 "인공" 이 뜻을 한글로 설명하고 얘기하는데 더 중점을 두었던것같아요.
미국교과서 Reading Adbanced 1 답지 본문해설이예요. 저는 이 한글도 많이 읽어주었어요. 한글로 이해할수있는지, 몰랐던거가 어려웠던 단어가 어떤거였는지, 읽고 어땠는지 얘기하니 좋더라고요. 단 한문단이니까 그래도 할수있는것같아요.
미국교과서 Reading Adbanced 1 답지 본문해설이예요. 저는 이 한글도 많이 읽어주었어요. 한글로 이해할수있는지, 몰랐던거가 어려웠던 단어가 어떤거였는지, 읽고 어땠는지 얘기하니 좋더라고요. 단 한문단이니까 그래도 할수있는것같아요.


 


 

📝 마무리하며

결국 Reading Easy 1은 저희 아이에게 단순한 문제집이 아니라, 성장 과정을 함께 한 책이었어요.

  • 제가 그림책처럼 읽어주던 교재였고,
  • 중간에는 아이가 혼자 펼쳐보며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게 해줬고,
  • 작년에 되어서야 문제풀이까지 술술 풀면서 학습적인 성취감을 주었으니까요.

이렇게 세 번의 시기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정말 오래 두고 활용할 수 있는 교재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난이도나 깊이 면에서 고급 단계의 책은 아니지만, 기초를 자연스럽게 다지고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책장을 정리할 때마다 “이건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간직하고 있답니다.
혹시 영어 교재를 고르실 때 “한 번 보고 끝낼 게 아니라, 여러 번 꺼내 보며 활용할 수 있는 책”을 찾으신다면, Reading Easy 1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아이의 시기에 따라 그림책, 독서용, 문제풀이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